아스널, 브라이튼 '에이스' 또 빼온다...日 국대 MF '무드리크와 유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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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브라이튼 에이스를 또 빼온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현지시간) "아스널은 브라이튼 스타 미토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이 미토마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미토마의 인상적인 경기력이 아스널의 관심을 끌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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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이 브라이튼 에이스를 또 빼온다. 대상은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 카오루.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현지시간) "아스널은 브라이튼 스타 미토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토마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리버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등 EPL 빅클럽들이 주목하는 선수다. 자연스레 이적설도 불거졌다. 아스널이 미토마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더 선'은 "미토마는 지난 2021년 270만 파운드에 브라이튼과 계약을 했다. 최근 놀라운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브라이튼 자원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미토마의 인상적인 경기력이 아스널의 관심을 끌었다"라고 언급했다. 미토마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 로베르토 데 베르비 브라이튼 감독은 미토마의 잔류를 원한다.
하지만 아스널의 관심이 워낙 강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 선'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미토마를 아스널의 공격 강화 계획 중 하나로 원한다. 미토마를 미하일로 무드리크(첼시)와 비슷한 스타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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