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이 운영할 '평산마을 책방' 리모델링 공사…3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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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저 인근에 연다는 책방 조성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 전 대통령은 사저 인근의 한 주택을 8억 5000만 원에 매입 한 뒤 일부 벽면을 해체하는 등 북카페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평산마을 책방은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책을 매개로 대화와 소통이 이뤄지는 교류의 장으로 구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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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저 인근에 연다는 책방 조성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 전 대통령은 사저 인근의 한 주택을 8억 5000만 원에 매입 한 뒤 일부 벽면을 해체하는 등 북카페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허가받은 공사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평산마을 책방은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책을 매개로 대화와 소통이 이뤄지는 교류의 장으로 구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북카페’는 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지지자들의 아이디어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갤러리에서 일했던 딸 다혜 씨도 적극적으로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관장을 뽑는 공모도 진행했으며, 경남 김해에서 도서관장을 지낸 한 인사를 낙점했다고 알려졌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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