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친부·친오빠,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소속사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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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33)의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강민경 부친 A씨와 친오빠 B씨는 부동산 개발을 빙자해 투자금 1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 박 모 씨 등 19명은 A·B씨가 개발한 땅값이 오르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수년째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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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33)의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강민경 부친 A씨와 친오빠 B씨는 부동산 개발을 빙자해 투자금 1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 박 모 씨 등 19명은 A·B씨가 개발한 땅값이 오르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수년째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고소장에는 고소인들이 부산 소재 경매학원 원장 한 모 씨를 통해 강민경 친오빠 소유로 알려졌던 임야를 평당 40만 원에 투자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고소인들은 A씨가 "투자금을 환매하거나 다른 토지로 보상하겠다"고 한 구두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계약 당시 B씨는 해당 임야 소유주도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고소인 5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소속사는 해당 보도와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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