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차관, 전남 신안군 어선 전복사고 수습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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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6일 오후 전남 신안군 어선(청보호) 전복사고 지역구조본부가 설치된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했다.
송 차관은 이후 서해어업관리단과 목포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수색에 참여하고 있는 어업지도선, 시·도 관공선과 어선을 격려하며, 실종자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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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6일 오후 전남 신안군 어선(청보호) 전복사고 지역구조본부가 설치된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했다.
송 차관은 이후 서해어업관리단과 목포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수색에 참여하고 있는 어업지도선, 시·도 관공선과 어선을 격려하며, 실종자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24톤급 근해통발(인천 선적) 어선 '청보호'는 4일 오후 11시19분쯤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9해리(16.6km) 해상에서 전복됐다. 사고 당시 청보호에는 내국인 9명과 베트남 국적 2명, 인도네시아 국적 1명 등 선원 12명이 타고 있었다.
잠을 자지 않고 있던 유모씨와 손모씨, 인도네시아 국적 A씨 등 3명은 구조됐으나, 선실에서 취침 중이던 나머지 9명은 실종됐다. 실종자 중 5명은 6일 전복된 선박의 선실에서 발견됐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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