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 가혹 행위"…군 수사 착수

김태희 2023. 2. 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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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 소속 하사가 병사의 팔에 전동 드릴을 작동시켜 상처를 입혔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군사 경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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