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 1번지] "대덕특구, 글로벌 R&D 혁신 클러스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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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한민국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기관이다.
방 원장은 "지금은 대덕특구가 선진국을 벤치마킹하던 것에서 벗어나, 전 세계인이 부러워할 만한 과학 혁신 클러스터로 거듭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ICT R&D 국가연구기관으로서 ETRI도 '디지털혁신으로 행복한 미래세상을 만드는 기술선구자'가 돼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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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한민국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기관이다. 과학기술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인터넷 강국으로 우뚝 세우는 등 ICT 분야에서 최고의 연구개발을 주도해왔다.
대덕특구의 눈부신 발자취를 함께 걸어 온 방승찬 ETRI 원장은 올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인이 피땀 흘리면서 보낸 지난 50년의 축적의 시간, 이를 마중물 삼아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대덕특구는 새롭게 글로벌 R&D 혁신 클러스터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기념 슬로건인 '대덕이 담은 50년, 미래를 잇는 50년'처럼 지난 대덕의 역사를 거울삼아 대덕특구가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핵심전략기술을 발굴하고 미래 신산업 창출의 메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방 원장은 "지금은 대덕특구가 선진국을 벤치마킹하던 것에서 벗어나, 전 세계인이 부러워할 만한 과학 혁신 클러스터로 거듭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ICT R&D 국가연구기관으로서 ETRI도 '디지털혁신으로 행복한 미래세상을 만드는 기술선구자'가 돼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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