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역 착한 기업들 온정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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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역 착한 기업과 단체들이 이웃돕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지역 전문건설업체인 예림건설(대표 전양운)이 지난 2일 여주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여주 쌀 10kg 100포를 이충우 여주시장에게 전달했다.
같은 날 여주시 하거동 ㈜케이원 스페이스(대표 최종만)가 난방비 등 생활비 급등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이에 앞선 지난 1일 여주시 하동 소재 에스아이건설(대표 이건호)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여주시에 맡겼다.
농업회사법인 팜스(대표 박이선)와 ㈜서원건설(대표 원곽희)도 지난달 31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남)을 방문, 여주 쌀 10kg 30포, 떡국 떡 1kg 100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사업으로 공사다망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과 단체가 있어 행복도시 희망 여주가 성장할 수 있다”며 “성금과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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