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일정 돌입…총 27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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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가 제238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6일 원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8일간 제238회 임시회 일정을 소화한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박한근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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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가 제238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6일 원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8일간 제238회 임시회 일정을 소화한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박한근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 건의안은 관계기관에 발송됐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는 최미옥, 박한근, 김학배, 곽문근, 손준기 시의원이 참여했다.
이들 의원들은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에 관한 제언’, ‘폐지 수거 어르신 안전망 구축’,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제 도입 촉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정책의 시급성’, ‘원주시, 새해에는 공존과 협력의 행정 촉구’ 등을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규정 등 모든 사안을 면밀히 심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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