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安 직격? 당무개입 아닌 사실관계의 문제"

박서경 2023. 2. 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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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안철수 의원을 공개 비판한 건 당무개입이 아닌 사실관계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특정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연대를 이야기하는데 그런 연대가 없으면 사실을 말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경선이 왜곡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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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안철수 의원을 공개 비판한 건 당무개입이 아닌 사실관계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특정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연대를 이야기하는데 그런 연대가 없으면 사실을 말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경선이 왜곡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제(5일) 이진복 정무수석이 당에 정확한 입장을 전했고 그에 대해 안 의원도 반응을 보이고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윤 대통령이 한 달에 당비 300만 원, 국회의원들의 10배 정도 되는 금액을 내고 있는 만큼 당원으로서 할 말이 없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안 의원이 고 신영복 교수에 대해 존경의 뜻을 밝힌 것을 윤 대통령이 최근에 알고 충격받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의 반응보다는 안 의원이 정말 그렇게 이야기했느냐가 본질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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