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사장 주변 주민 안전 강화…안전보안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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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대형 건설 현장 주변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광명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과 안전보안관 8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2023년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열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19년부터 대형공사장 주변 주민들의 안전 등을 위해 '안전 보안관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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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일 ‘상반기 안전보안관 발대식’ 개최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대형 건설 현장 주변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광명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과 안전보안관 8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2023년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열었다.
건설 현장 주변에 오는 6월말까지 88명의 안전 보안관을 배치, 운영한다. 이들은 안전 보행로 확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공사장 주변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오전, 오후, 야간 등 총 12개 조로 나누어 근무하는 가운데 ▲공사 차량 안전 운행 유도 ▲공사장 안전 펜스 점검 ▲기준치 초과 소음·진동·먼지 발생 시 신고 ▲이주에 따른 야간 빈집 순찰·안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박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공사는 대부분 시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장의 안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공사장 주변의 시민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19년부터 대형공사장 주변 주민들의 안전 등을 위해 '안전 보안관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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