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온다' 호출로 실시간 노선…원주 '부름버스' 내달 정식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다음 달 '부름버스' 정식 운행에 나설 방침이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부름버스는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교통수단이다.
원주시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달 정식 운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 무료로 운행할 방침이다.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관계자는 "탑승자의 요구에 맞춰 실시간으로 운행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간 단축은 물론 면 소재지 교통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다음 달 ‘부름버스’ 정식 운행에 나설 방침이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부름버스는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교통수단이다. 스마트폰 앱 또는 콜센터를 활용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문자가 발송되는 등 실시간으로 정해진 노선을 따라 운행되는 방식이다. 평일에만 운행된다.
원주시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달 정식 운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 무료로 운행할 방침이다. 3월부터는 성인 900원, 중고생 700원, 초등학생 5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또 시내버스와 2회까지 환승이 가능하다.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관계자는 “탑승자의 요구에 맞춰 실시간으로 운행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간 단축은 물론 면 소재지 교통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 부모님께는 비밀로…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너무 외로워…남들보다 2배 사이즈"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000원에 어마어마한 재판…尹과 달리 明은 열린 귀"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종합)
- 정선희 "故안재환 사건 후 母 격앙…재혼? 내 서사 감당할 '맷집남'이라면"
- '파격 패션' 도자 캣, 속옷에 이불만 두른 채 새 남친과 뉴욕 활보 [N해외연예]
- '그림의 빵'…서울 온다는 '성심당' 기대했는데 "빵은 안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