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올해 시민기자단 역대 최다 11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부산의 소식을 전달할 '2023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 시민기자단을 지난해보다 약 2배 늘린 110명 규모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건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등 미래비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는 이러한 부산의 대변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올해 뉴미디어멤버스를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해 시민과의 소통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부산의 소식을 전달할 '2023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 시민기자단을 지난해보다 약 2배 늘린 110명 규모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건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등 미래비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는 이러한 부산의 대변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올해 뉴미디어멤버스를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해 시민과의 소통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뉴미디어멤버스는 부산의 변화 외에도 문화, 관광, 여행 등 다양한 소재로 현장을 취재하고자 부문별 세부 분야도 다양화했다. 모집인원은 SNS와 유튜브 두 부문으로 나눠 각각 80명과 30명씩 총 110명이다.
SNS 부문의 경우 부산의 다채로운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자 기존 블로그 기자단, 사진기자단 외에 외국인 기자단, 출향인 기자단, SNS 기자단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유튜브 부문은 영상기획, 촬영 편집, 영상 출연 등 총 3개 분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뿐 아니라 부산시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에서 진행하는 생방송 등에 시민 리포터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뉴미디어멤버스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별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 유튜브, SNS 콘텐츠를 작성하게 되며 월간 기획회의, 워크숍(멤버스데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콘텐츠 및 기사 채택 시 원고료를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시는 제출서류 심사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소통, 운영, 발전역량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 다음 오는 28일 시 누리집과 블로그,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승리·정준영·최종훈' 추가 만행 공개..故 구하라가 결정적 역할했다
- 민희진 "룸살롱·텐프로 들락대는 것도 감사했나" 비난
- "직장 부하 20대 여성과 불륜…시어머니 쓰러져" [어떻게 생각하세요]
- 버닝썬 피해자 "웃는 사진 찍으면 보내주겠다 협박했다"
- "3년 후 구설수 있어" 김호중 미래 예언한 역술가
-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여자 아냐"…'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편지 공개
- 광진구 건물서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여성 숨져
- "옷 관심도 없던 사람, 멋 부려…육아 기간에 바람난 남편"
- 신기루 "남편과 몸무게 합 250㎏…식궁합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