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대출금 보증료 50% 인하

장원석 2023. 2. 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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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은 고금리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금 보증료를 절반으로 인하할 방침입니다.

신용보증재단은 우선 평균 1.0%인 보증료율을 0.5%로 낮춰, 1억 원을 대출한 소상공인의 경우 연 백만 원의 보증료가 50만원으로 감면됩니다.

이와 함께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신용보증 대출금 원리금 상환을 1년 단위로 연장해 줄 방침이며, 충청북도 이자보전 정책자금이 투입되는 소상공인 융자한도를 기존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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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은 고금리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금 보증료를 절반으로 인하할 방침입니다.

신용보증재단은 우선 평균 1.0%인 보증료율을 0.5%로 낮춰, 1억 원을 대출한 소상공인의 경우 연 백만 원의 보증료가 50만원으로 감면됩니다.

이와 함께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신용보증 대출금 원리금 상환을 1년 단위로 연장해 줄 방침이며, 충청북도 이자보전 정책자금이 투입되는 소상공인 융자한도를 기존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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