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자매결연 마을 찾아 풍년농사 기원

황송민 2023. 2. 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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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4년 신개념 농촌사랑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1사1촌 자매결연'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주도하며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물품 지원 등 해마다 다양한 농촌 교류 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처음 시행하는 '충북형 도시농부'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이끌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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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자매결연 마을인 괴산군 청천면 원도원마을(이장 김문구)에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마을의 평안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사진). 

농협은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4년 신개념 농촌사랑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1사1촌 자매결연’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주도하며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물품 지원 등 해마다 다양한 농촌 교류 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처음 시행하는 ‘충북형 도시농부’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이끌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표 본부장은 “정월대보름은 예부터 농사의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아주 중요한 날”이라며 “원도원마을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농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100년 농협의 기반을 다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괴산=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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