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소품 가득한 포토존...놀면서 카메라 화질 검증까지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 이용자들을 위한 협업 스토어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제품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관람객들에게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제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기법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LG유플러스의 '틈'에서는 지난 3일부터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 행사 '필 앤 필 더 아케이드(Fill & FEEL the Arcade)'가 진행되고 있다.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및 소통 커뮤니티다.
특히 이번 팝업 행사는 MZ고객들을 겨냥해 팝아트를 활용한 사진 촬영존을 꾸리고,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에서 진행되는 체험 이벤트는 크게 세 가지다. 이중 '스위밍 풀' 존은 포토 스팟이 될 수 있게 알록달록한 이미지와 소품들로 꾸며졌다. 이곳에선 갤럭시S23 기기로 사진을 찍고, 퀵쉐어 전송을 통해 해당 사진을 전달 받을 수 있다.
한곳에선 삼성전자의 다른 신제품 및 신기능 체험 공간도 꾸려졌다. '리빙샵' 존에서는 세 개 상자 속에 숨겨진 스마트폰을 삼성 스마트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통해 찾아내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위치를 알고 싶을 때 소리로 쉽게 찾을 수 있는 방식을 똑같이 구현한 것이다. '루프탑' 존에서는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에 최근 업데이트된 360 오디오 레코딩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 첫날과 이튿날 양일 간 약 47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MZ세대가 스스로 찾아오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틈은 2030이 선호하는 브랜드 및 제휴사와 함께 놀이 방식으로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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