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불만해결 가전업계 1위 ‘LG전자’

김준석 2023. 2. 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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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한국소비자원이 뽑은 소비자 불만 자율해결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3일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개최한 '2023년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워크숍'에서 2022년 가전업종 우수 사업자로 뽑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어려움 해결에 대한 적극성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참여도 △상담자율처리 시스템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중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처리 완료한 비율 등을 고려해 우수 사업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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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우수사업자 선발
박영은 LG전자 고객가치혁신CS전략·지원담당(상무·오른쪽)이 3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워크숍'에서 가전업종 우수 사업자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한국소비자원이 뽑은 소비자 불만 자율해결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3일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개최한 '2023년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워크숍'에서 2022년 가전업종 우수 사업자로 뽑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어려움 해결에 대한 적극성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참여도 △상담자율처리 시스템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중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처리 완료한 비율 등을 고려해 우수 사업자를 선발한다.

LG전자는 전국 30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TV 등 LG가전 전반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추위에 대비한 동파예방, 세탁조 살균, 에어컨 점검 등 LG가전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연 2회 사회복지시설 대상 가전점검서비스를 정기화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보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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