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쌍용건설 사장, 현장 안전점검 직접 챙긴다

최용준 2023. 2. 6.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인수 쌍용건설 사장이 건설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

6일 쌍용건설은 김 사장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현황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주요 공정의 연속성 등 불가피하게 주말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기 바란다"며 "건설회사의 핵심은 현장인 만큼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충실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에서 쌍용건설 김인수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쌍용건설 제공
김인수 쌍용건설 사장이 건설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

6일 쌍용건설은 김 사장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현황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현장은 지하 1층만 있던 주차장을 지하 4층까지 확대하는 등 어려운 공정이 많은 곳이다. 리모델링 현장은 기존 구조물의 주요 뼈대만 살린 채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진행된 일정은 아침 조회 및 안전미팅(TBM)을 참석해 안전, 품질, 공정관리 점검으로 시작했다. 이후 직원들과 조식을 함께하며 인사를 나눴다. 협력업체 사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공유 등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가진 후 현장점검을 마쳤다.

김 사장은 "주요 공정의 연속성 등 불가피하게 주말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기 바란다"며 "건설회사의 핵심은 현장인 만큼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충실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