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X전소니X변우석 '소울메이트', 3월 15일 개봉 확정… 싱그러운 청춘들의 순간 포착 

모신정 기자 2023. 2. 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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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울메이트'가 오는 3월 15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렸다.

3월 15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소울메이트' 티저 포스터는 젊음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세 배우의 모습으로 시선을 붙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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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메이트' 포스터 /사진=NEW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울메이트'가 오는 3월 15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렸다.

3월 15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소울메이트' 티저 포스터는 젊음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세 배우의 모습으로 시선을 붙든다. "너도 가끔 날 생각할까"라는 카피와 함께 소중한 누군가를 떠올리고 있는 듯한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의 모습은 설렘과 아련함을 담아 작품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해당 포스터는 누군가에겐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만들고, 또 어떤 이들에겐 앞으로 함께 하고픈 소울메이트를 찾고 싶게 하며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티저 예고편은 반짝이며 빛나던 미소와 하은, 진우의 시간을 그려내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한다. 이 세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수업을 땡땡이치고 제주 해변에서 컵라면을 먹는 등 추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은 귀엽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고 있다. 이어 오락실 펌프부터 mp3, 캔모아까지 Y2K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요소들도 흥미를 돋운다. "17살 우린 가장 빛났고, 27살 나는 네가 그리워"라는 카피는 실제 영화 속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티저 예고편을 감상한 예비 관객들은 "3월 15일 개봉이래 역대급 영화 오고 있다"(트위터 ou***), "개봉하면 바로 영화관 달려가야겠네요!"(네이버 서**), "셋 조합 너무 좋아ㅠㅠㅠ"(네이버 kk***), "이런 청량 감성 넘 좋음 기대중"(네이버 mi***), "감성 미쳤어ㅠ 제주도 여행 자극영상…"(네이버 피** 등 청량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충무로 블루칩 김다미와 전소미, 변우석이 뭉친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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