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소품샵 구경하다 "신혼이고 딸 없으면 샀을텐데.."('남다리맥')

정유나 2023. 2. 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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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가 망원동 데이트를 즐겼다.

6일 이다은, 윤남기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뭐하세요? 저희 부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 윤남기는 망원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다은은 "저는 찻잔을 너무 사고싶었다"고 말했고, 윤남기는 "저 찻잔이 다 좋은데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저희 집에 꼭 필요한지 생각해봐야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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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가 망원동 데이트를 즐겼다.

6일 이다은, 윤남기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뭐하세요? 저희 부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 윤남기는 망원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식사부터 했다. 멕시코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숨어있는 핫플인 소품샵과 카페를 찾아갔다.

이다은은 "저는 찻잔을 너무 사고싶었다"고 말했고, 윤남기는 "저 찻잔이 다 좋은데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저희 집에 꼭 필요한지 생각해봐야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에 이다은은 "저희가 신혼이고 아이가 없으면 샀을 것 같다. 지금 사면 아이 때문에 깨질 확률이 높다"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뒤 딸 리은을 어린이집에서 하원시켰다. 윤남기는 리은이의 손을 꼭 잡고 눈 구경을 시켜주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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