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청소년 우주과학 인재 육성 팔 걷었다

김만기 2023. 2. 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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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손잡고 뉴스페이스시대에 걸맞은 융복합 인재 육성에 나선다.

DGIST 국양 총장은 "누리호, 다누리 등 한국형 우주발사체, 달 탐사선 등의 우주과학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의 협력은 큰 의미가 있다"며 "우주과학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뉴스페이스 시대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주과학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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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국양 총장(오른쪽)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가 지난 3일 우주과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IST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손잡고 뉴스페이스시대에 걸맞은 융복합 인재 육성에 나선다. 앞으로 우주기술과 관련된 교육 분야의 각종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수행할 계획이다.

6일 DGIST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3일 우주과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DGIST 국양 총장은 "누리호, 다누리 등 한국형 우주발사체, 달 탐사선 등의 우주과학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의 협력은 큰 의미가 있다"며 "우주과학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뉴스페이스 시대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주과학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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