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수출 가능" 유정열 코트라 사장, 디지털 무역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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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열 코트라 사장이 디지털 무역의 원년을 선포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개회사에서 "디지털 무역을 통해 기업과 바이어가 스스로 거래할 수 있는 수출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로 가는 지름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덱스터(디지털 무역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 국민이 디지털 무역을 할 수 있고, 덱스터가 디지털 무역 중심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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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이 디지털 무역의 원년을 선포했다.
코트라는 6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본사에서 '디지털 무역인력, 기업(덱스터즈)' 양성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개회사에서 "디지털 무역을 통해 기업과 바이어가 스스로 거래할 수 있는 수출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로 가는 지름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덱스터(디지털 무역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 국민이 디지털 무역을 할 수 있고, 덱스터가 디지털 무역 중심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청년 취창업생들이 코트라와 함께 단 1달러라도 더 수출하겠다는 마음으로 수출활력 모멘텀 마련 및 확산 역할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코트라는 작년부터 국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도록 디지털 무역 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인 덱스터를 서울과 대전, 경북 등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스튜디오와 디지털마케팅실, 디지털무역상담실, 네트워킹 공간 등으로 꾸려져 있다. 코트라는 2027년까지 전국에 30개를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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