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일 459명 신규 확진…전주 보다 72명 감소

김기열 기자 2023. 2.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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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5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888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111명 보다 348명이 늘어났으나, 지난주 월요일인 30일 531명 보다는 72명이 감소한 수치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81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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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50명 증가한 3026만326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850명(해외 유입 2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815명, 부산 337명, 대구 294명, 인천 300명(해외 7명), 광주 214명, 대전 151명(해외 1명), 울산 111명(해외 1명), 세종 42명, 경기 1545명(해외 1명), 강원 222명, 충북 290명, 충남 243명, 전북 161명, 전남 228명, 경북 325명(해외 2명), 경남 410명, 제주 154명, 검역 과정 8명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5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8886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73명, 남구 114명, 동구 62명, 북구 130명, 울주군 80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111명 보다 348명이 늘어났으나, 지난주 월요일인 30일 531명 보다는 72명이 감소한 수치다.

시 방역당국은 주말PCR 검사자가 늘어난데 따른 증가며, 마스크 해제 이후 일주일간 소폭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81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재택 치료자는 2803명, 병상 치료자는 16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1.3%(16/75)로 감소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21명을 유지했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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