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페블비치 프로암, 3R 악천후 여파로 4R 일몰 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가 일몰로 순연됐다.
대회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코스(파72)에서 열렸다.
하지만 지난 5일 열린 대회 3라운드를 강풍 등 악천후로 인해 모두 마치지 못했다.
6일 3라운드부터 소화한 후 4라운드를 시작했지만, 결국 대회를 마치지 못한 채 다음날로 순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7일 오전 재개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가 일몰로 순연됐다.
대회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코스(파72)에서 열렸다.
하지만 지난 5일 열린 대회 3라운드를 강풍 등 악천후로 인해 모두 마치지 못했다. 6일 3라운드부터 소화한 후 4라운드를 시작했지만, 결국 대회를 마치지 못한 채 다음날로 순연됐다.
75명 중 경기를 모두 마친 선수는 고작 19명뿐이다.
대회는 7일 오전 1시부터 재개한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로즈는 15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그룹 데니 맥카시, 브렌든 토드, 피터 말나티(이상 미국·13언더파) 등에 2타 차로 앞서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