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미모의 딸과 함께 시내버스 탄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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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딸의 보기 좋은 일상을 공유했다.
6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수종과 딸이 함께 외출을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하희라가 공개한 영상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최수종 부녀가 나란히 버스에 서서 훈훈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최수종은 연신 미소와 함께 딸의 생각을 공감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자상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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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딸의 보기 좋은 일상을 공유했다.
6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수종과 딸이 함께 외출을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하희라가 공개한 영상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최수종 부녀가 나란히 버스에 서서 훈훈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점퍼와 운동화 차림의 부녀는 자연스럽고 편한 복장에도 빼어난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최수종은 연신 미소와 함께 딸의 생각을 공감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자상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 아닌 딸에게도 이렇게 하시다니", "최수종과 션은 나의 적(?)", "모든 아빠와 남편들의 공공의 적이잖아요?^^" 라며 유쾌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은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익히 알려져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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