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우수 개혁 아이디어 직원에 인센티브"

김용빈 기자 2023. 2. 6.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6일 "우수한 개혁사례 발굴 아이디어를 내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라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개혁과 혁신의 아이디어 발굴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개혁사례 발굴을 위한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매주 1건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며 "우수 아이디어를 내는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사례 발굴 위한 테스크포스도 구성
충북도청 확대간부회의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6일 "우수한 개혁사례 발굴 아이디어를 내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라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개혁과 혁신의 아이디어 발굴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개혁사례 발굴을 위한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매주 1건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며 "우수 아이디어를 내는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도민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좋은 정책은 도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변화하는 첨단 디지털 기술에 적응하고 앞서나가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