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맨시티, 토트넘 원정만 가면 왜? 중심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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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또다시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졌습니다.
또한 이번 패배로 토트넘 원정 5연패를 기록한 맨시티.
맨시티는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토트넘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비록 오늘 경기에서 손흥민은 침묵했지만, 케인에게 당하며 토트넘 원정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한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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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장하준 영상기자]맨체스터 시티가 또다시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졌습니다.
6일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토트넘 원정을 떠난 맨시티. 이번 경기는 맨시티에 있어 너무나 중요한 경기였는데요. 앞서 지난 4일, 선두 아스날이 에버튼 원정에서 충격 패를 당하며 맨시티에 격차를 좁힐 기회가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맨시티의 0대1 패배. 아스날과 함께 미끄러지며 선두 추격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또한 이번 패배로 토트넘 원정 5연패를 기록한 맨시티. 최근 토트넘을 홈으로 초대했던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우세를 점했지만, 유독 토트넘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연패를 만든 주인공은 다름 아닌 손흥민이었습니다. 맨시티는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토트넘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 앞선 4번의 토트넘 원정에서 모두 손흥민에게 득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오늘 경기에서 손흥민은 침묵했지만, 케인에게 당하며 토트넘 원정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한 맨시티. 이를 지켜본 선두 아스날은 맨시티의 징크스가 반가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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