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보, 보증료율 감면 등 소상공인 보증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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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이 3일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한 보증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만기가 도래하는 보증부 대출금은 상환 기간을 1년 가량 늘려 주고 충청북도의 이자차액보전 정책자금인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융자한도도 당초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확대한다.
충북신보 허은영 이사장은 "보증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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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이 3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한 보증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보증 규모를 당초 7천억 원에서 7700억 원으로 10% 늘리고 신규 보증의 경우 평균 1%의 보증료율인 보증수수료도 0.5%로 감면한다.
만기가 도래하는 보증부 대출금은 상환 기간을 1년 가량 늘려 주고 충청북도의 이자차액보전 정책자금인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융자한도도 당초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확대한다.
착한가격업소는 7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증액한다.
충북신보 허은영 이사장은 "보증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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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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