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신임 부원장에 전성규 전 산업부 서기관

김형욱 2023. 2. 6.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6일 전성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과장급·사진)이 신임 부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부원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해 20여년 간 산업부에서 자원개발과 기계항공, 산업기술, 수출입 등 분야를 두루 거쳤다.

특히 2010년 해양플랜트 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수립과 2013년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등에 참여하는 등 국가 기반산업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이끌어내고 디지털 혁신 추진할 것"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6일 전성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과장급·사진)이 신임 부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부원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해 20여년 간 산업부에서 자원개발과 기계항공, 산업기술, 수출입 등 분야를 두루 거쳤다. 특히 2010년 해양플랜트 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수립과 2013년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등에 참여하는 등 국가 기반산업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다. 공주사범대 역사교육학과와 충남대 정책학 석사를 수료했다.

전성규 부원장은 “글로벌 톱 시험·인증기관 소속으로 탄소중립과 모빌리티, 바이오 등 신사업을 이끌어내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