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쌍용건설 사장, 주말마다 공사현장 찾아…"핵심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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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쌍용건설 신임 사장이 주요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관리 강화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김 사장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아침 조회와 안전 미팅에 참석해 안전·품질·공정관리를 점검했다.
김 사장은 "불가피하게 주말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라"며 "건설사의 핵심은 현장인 만큼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게 충실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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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김인수 쌍용건설 신임 사장이 주요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관리 강화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김 사장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아침 조회와 안전 미팅에 참석해 안전·품질·공정관리를 점검했다. 직원들과 조식을 함께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김 사장은 "불가피하게 주말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라"며 "건설사의 핵심은 현장인 만큼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게 충실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법규와 규칙을 준수해 지난해 이룬 중대 재해 제로를 올해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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