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내년 개통 서해선 합덕역 관광 활성화 추진

정찬욱 2023. 2. 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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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내년 서해선 합덕역 개통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합덕역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역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 등을 활용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합덕읍 도리에 본선 선로 4선 규모로 내년 개통 예정인 합덕역의 2031년 하루 평균 수송 수요는 상행 1천19명, 하행 1천475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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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역 관광 활성화 토론회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내년 서해선 합덕역 개통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합덕역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역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 등을 활용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합덕읍 도리에 본선 선로 4선 규모로 내년 개통 예정인 합덕역의 2031년 하루 평균 수송 수요는 상행 1천19명, 하행 1천475명으로 예상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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