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 기반 활동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 이케아와 바름블릭스트 한정판 컬렉션 출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2. 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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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Sabine Marcelis)와 협업해 선보이는 한정판 컬렉션 바름블릭스트(VARMBLIXT)를 출시한다.

바름블릭스트 컬렉션은 새로운 모양과 요소로 공간에 개성과 정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바름블릭스트 컬렉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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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온기를 불어넣는 빛과 색' 공간에 개성과 정서 반영하는 독창적인 오브제, 러그 등으로 구성

['집안에 온기를 불어넣는 빛과 색' 공간에 개성과 정서 반영하는 독창적인 오브제, 러그 등으로 구성]

/사진제공=이케아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Sabine Marcelis)와 협업해 선보이는 한정판 컬렉션 바름블릭스트(VARMBLIXT)를 출시한다.

바름블릭스트 컬렉션은 새로운 모양과 요소로 공간에 개성과 정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빛과 색을 특별한 디자인 언어로 표현하는 사빈 마르셀리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조각 같은 디자인, 색상과 빛이 내는 효과에 집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아름답게 빛을 반사하는 소재로 만든 독특하고 과감한 형태의 오브제를 중심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집 안에 포인트가 되는 홈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특히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는 서빙볼은 사빈 마르셀리스의 대표 모티프 중 하나인 도넛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빛이 통과할 때 도드라지는 반투명한 곡선이 특징이며, 오브제는 물론 과일과 간식을 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그 외 주요 제품으로는 석양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한 색감의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100% 핸드메이드 울 소재 단모러그, 아름답게 빛을 반사하고 음영을 드리워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리병+젓개, 샴페인잔, 트레이 등 서빙웨어, 내부에 위치한 흰색 구체가 긴 꽃줄기를 제자리에 잡아주는 꽃병 등이 있다.

바름블릭스트 컬렉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만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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