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아놀드 슈왈제네거, 또 교통사고..자전거 탄 女 부상[★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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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교통사고를 냈다.
5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운전을 하던 중 자전거를 타던 여성을 차로 치는 사고를 냈고,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해 1월에도 자신의 자택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냈고, 이로 인해 다른 차량의 여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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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운전을 하던 중 자전거를 타던 여성을 차로 치는 사고를 냈고,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경찰은 TMZ에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브레이크를 밟을 틈도 없이 자전거를 탄 여성과 충돌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책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가 마약을 하거나 음주운전을 한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사고 이후 경찰에 협조적이었으며 수리를 위해 피해자의 자전거를 수리점으로 가져갔다. 해당 여성은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해 1월에도 자신의 자택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냈고, 이로 인해 다른 차량의 여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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