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공장서 원인 모를 불…대응 1단계 발령

이성덕 기자 2023. 2. 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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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6일 오후 4시54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한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뉴스1

6일 오후 4시54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한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1대와 대원 113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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