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시숲 확대

윤준호 2023. 2. 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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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가 열섬현상 완화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보고회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산림청과 전남도청 관계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해 바람길숲 분석결과에 따른 대상지 선정, 기본구상,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경관성이 우수한 수종으로 선택해 백운산에서 발생하는깨끗한 공기가 도심권으로 원활히 유입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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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열섬현상 완화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도시외곽 산림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권으로 유입하기 위한 ‘광양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광양시 도시바람길숲 조성 보고회에서 의견을 말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보고회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산림청과 전남도청 관계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해 바람길숲 분석결과에 따른 대상지 선정, 기본구상,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3월까지 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4월에 최종 보고회를 통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 후 4월에 사업 착공해 오는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경관성이 우수한 수종으로 선택해 백운산에서 발생하는깨끗한 공기가 도심권으로 원활히 유입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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