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작년 제암산 자연휴양림 숙박객 11만명"

윤준호 2023. 2. 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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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군내 제암산자연휴양림에 지난해 휴양림에 숙박객 11만여 명, 체험 프로그램 이용객 1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살아있는 생태 여행지라고 불리는 휴양림은 방대한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고로쇠나무, 굴참나무 등이 식재돼 있으며, 다람쥐, 청솔모, 수달, 담비,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 대흥란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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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군내 제암산자연휴양림에 지난해 휴양림에 숙박객 11만여 명, 체험 프로그램 이용객 1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라남도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 저녁 노을이 지고 있다. [사진=보성군]

살아있는 생태 여행지라고 불리는 휴양림은 방대한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고로쇠나무, 굴참나무 등이 식재돼 있으며, 다람쥐, 청솔모, 수달, 담비,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 대흥란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다.

휴양림에는 48개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51개소, 넓은 주차장, 운동장, 회의실, 강당, 세미나실, 야외교실, 등산로, 산책로, 잔디광장,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더늠길, 어드벤처짚라인 모험시설 등이 있다.

/보성=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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