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 뉴 EQS SUV, 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

강주희 기자 2023. 2. 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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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S SUV'를 이달의 차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더 뉴 EQS SUV는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코나와 치열한 경쟁 끝에 34점(50점 만점)을 받아 2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더 뉴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럭셔리 전기 SUV로, 최대 459km의 전기 주행거리와 파워풀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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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누르고 최종 선정
에너지 효율성·온실가스 배출 항목 8.7점 받아

[서울=뉴시스]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S SUV'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2023.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S SUV'를 이달의 차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더 뉴 EQS SUV는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코나와 치열한 경쟁 끝에 34점(50점 만점)을 받아 2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더 뉴 EQS SUV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 8.7점(10점 만점)의 점수를 받았으며 동력 성능 항목에서 7.7점, 안전성 및 편의사항 항목에서는 6.7점을 받았다.

이달의 차는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전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부문으로 나눠진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더 뉴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럭셔리 전기 SUV로, 최대 459km의 전기 주행거리와 파워풀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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