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대, 고궁박물관 왕실유물 집에서 즐긴다
박은혜 2023. 2. 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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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800여점의 왕실유물을 집에서도 관림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박물관을 개설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는 국립고궁박물관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융복합된 세계인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실제 운영 중인 상설 전시실을 '가상현실(VR)'로 재현했기 때문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 전시실에 전시한 왕실유물 800여 점 전부를 온라인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박물관'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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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800여점의 왕실유물을 집에서도 관림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박물관을 개설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는 국립고궁박물관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융복합된 세계인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실제 운영 중인 상설 전시실을 ‘가상현실(VR)’로 재현했기 때문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 전시실에 전시한 왕실유물 800여 점 전부를 온라인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박물관’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박물관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조선의 국왕실, 조선의 궁궐실, 왕실의 생활실, 대한제국실, 궁중 서화실, 왕실 의례실, 과학문화실 등 실제 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상설 전시실 7곳을 VR로 재현했다.

전시된 유물은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음성 해설로 각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상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고화질 사진 자료를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음성 해설 파일에는 국문 자막도 제공된다.
특히 조선시대 국가나 왕실의 중요한 행사가 끝난 후 전 과정을 정리해 책으로 엮은 기록물인 ‘의궤’(儀軌)는 유물번호와 연대 등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는 서지 정보를 볼 수 있다.
각 의궤에 담긴 내용을 설명한 해제, 원문 정보 등도 함께 공개된다.
박물관은 “앞으로도 조선시대 왕실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3차원 자료를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구축해 웹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온라인 박물관의 앞으로의 성장에 대해 기대를 더했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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