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 220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성주군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과 관련,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62일간 모금을 한 결과 당초 목표액을 초과, 총 3억9천2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 220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은 불경기에도 성주군에서는 개인, 단체를 통해 성금과 물품지원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과 관련,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62일간 모금을 한 결과 당초 목표액을 초과, 총 3억9천2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 220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은 불경기에도 성주군에서는 개인, 단체를 통해 성금과 물품지원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베푸는 마음이 받는 마음보다 따뜻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한파도 이길 수 있는 겨울이었다”고 감사한 맘을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수첩] 새로운 흥행 방정식 찾을 때
- "오히려 더 혼란"…'임대차 2법' 수술 검토설에 논란 '분분'
- "치열한 경쟁 속 C커머스까지"…토종 플랫폼 '수난' [격변의 이커머스]
- 건기식 '당근 거래'…"유통망 넓어져" vs "품질 우려 커"
- [오늘의 운세] 5월 18일,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별자리는?
- 홍준표, '21대보다 6석 더 줬다' 정영환에 "뻔뻔하게 자화자찬"
- 한국펀드평가, 두물머리와 생성형AI 기반 펀드분석 플랫폼 개발한다
- 구리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고등학생들 탄 버스도
- 시끄럽다고 이웃 살해 30대男, 체포…"조현병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