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 220도"

이창재 2023. 2. 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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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과 관련,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62일간 모금을 한 결과 당초 목표액을 초과, 총 3억9천2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 220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은 불경기에도 성주군에서는 개인, 단체를 통해 성금과 물품지원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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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과 관련,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62일간 모금을 한 결과 당초 목표액을 초과, 총 3억9천2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 220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은 불경기에도 성주군에서는 개인, 단체를 통해 성금과 물품지원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

성주 희망 나눔캠페인 길거리모금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사랑의 손가락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병환 성주군수는 “베푸는 마음이 받는 마음보다 따뜻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한파도 이길 수 있는 겨울이었다”고 감사한 맘을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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