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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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총 3150억 원을 모았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2년물로 600억 원 모집에 1950억 원, 3년물로 400억 원 모집에 12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모집에 3150억 원을 자금을 받아냈다.
대신증권은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마이너스(―) 5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에서 5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1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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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총 3150억 원을 모았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2년물로 600억 원 모집에 1950억 원, 3년물로 400억 원 모집에 12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모집에 3150억 원을 자금을 받아냈다.
대신증권은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마이너스(―) 5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에서 5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12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대신증권은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채 발행자금은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
이호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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