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파리서도 모닝 조깅→반신욕...“라면·와인” 반전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2. 6.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모닝 루틴을 지켰다.

한혜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3년 만에 열리는 '한섬 시스템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고자 파리를 찾았다.

파리에서 아침에 한혜진은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길을 나서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깜짝 놀랐다.

한혜진은 냉장고에 자리가 부족하다며 창가에 내놓은 와인을 꺼내 마시며 모닝 루틴을 마무리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혜진. 사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모닝 루틴을 지켰다.

한혜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3년 만에 열리는 ‘한섬 시스템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고자 파리를 찾았다.

파리에서 아침에 한혜진은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길을 나서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깜짝 놀랐다. “그래도 전속력으로 달리면 별로 춥지 않겠다”고 말하며 조깅을 시작했다.

숙소에서 에펠탑까지 조깅을 마친 한혜진은 “에펠탑 포토 스팟 한군데를 소개해드리겠다”며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이어 “위치가 생각나지 않는다”며 허당의 면모를 보이며 결국 포토 스팟을 찾지 못하고 숙소로 향했다.

한혜진은 조깅을 마치고 빵, 계란, 샐러드와 함께 미국식 아침 식사로 조식을 챙겨 먹었다. 조식으로 나온 빵의 칼로리까지 철저하게 계산했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매일 반신욕을 한다”며 “제가 거의 매일 반신욕을 하는 이유는 혈액순환에 좋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셀룰라이트가 예방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반신욕을 하던 한혜진은 먹방을 시청하며 라면을 찾아 웃음을 선사했다.

또 한혜진은 커피를 찾던 중 냉장고에서 와인이 발견되자 당혹스러워하며 “인천공항에서 면세로 사 왔다. 엄마한테는 비밀”이라고 눈치를 보며 제작진에게 술을 권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혜진은 냉장고에 자리가 부족하다며 창가에 내놓은 와인을 꺼내 마시며 모닝 루틴을 마무리해 웃음을 더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