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불교도 신년대법회 참석..."우리 사회 아픔 보듬을 것"

박서경 2023. 2.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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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김건희 여사와 함께 불교도 신년대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불교도 신년대법회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등불이 되어준 불교계에 감사를 전하고 나라와 국민의 평안을 염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부도 사회적 약자와 우리 사회의 아픔을 세심하게 보듬고, 따뜻한 온기가 국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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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김건희 여사와 함께 불교도 신년대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불교도 신년대법회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등불이 되어준 불교계에 감사를 전하고 나라와 국민의 평안을 염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부도 사회적 약자와 우리 사회의 아픔을 세심하게 보듬고, 따뜻한 온기가 국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회엔 각 종파 대표와 신도 등 7백여 명이 자리했는데, 현직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 건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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