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네이선 첸, ISU 스케이팅 어워즈 최우수선수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우승자인 미국의 네이선 첸이 2022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첸은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총점 332.6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페어 가브리엘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 조(프랑스)가 받았고, 최 우수 신인상은 여자 싱글 이사부 레비토(미국)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우승자인 미국의 네이선 첸이 2022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첸은 ISU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첸은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총점 332.6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페어 가브리엘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 조(프랑스)가 받았고, 최 우수 신인상은 여자 싱글 이사부 레비토(미국)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 안무가 상은 셰린 본(캐나다), 베스트 의상상은 아이스 댄스 미디슨 촉-에반 베이츠 조(미국), 최우수 지도자상은 파트리스 로종(캐나다)이 차지했습니다.
1984년 사라예보 올림픽, 1988년 캘거리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한 카타리나 비트(독일)는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악셀 점프를 뛴 미국의 피겨 신성 일리아 말리닌은 특별 성취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ISU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팬 투표 등을 통해 ISU 스케이팅 어워즈 각 부문 최종 후보를 선정했고, 심사위원단 평가로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사진=ISU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민경 부친 · 친오빠,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강 씨 측 “명예훼손 맞고소”
- 얼굴 공개한 조민 “난 떳떳…의사 자질 충분하다 들어”
- “한 달째 입원 중” 개그맨 송필근, 괴사성 급성 췌장염 투병
- “꿈 이뤄질 줄 몰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빌보드200 1위
- “아들이 몸을 떤다” 다급한 신고…딱 걸린 '어긋난 모정'
- '밉상' 발베르데, 이강인에 또 살인 태클 뒤 '히죽히죽'
- “타국서 홀로 사는 건 수치”…아버지가 결혼 앞둔 딸 살인
- “떡 돌린 유재석” 부동산 카페 들썩…집값 띄우려 했나
- 일본 온천여행 간 한국인 3명 사망…'히트쇼크' 뭐길래
- 눈에 넣자 실명·사망…미 발칵 뒤집은 '인공눈물' 국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