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가슴뼈 다 보이는 드레스 “벗고 싶지 않다”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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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드레스 피팅 도중 자신의 비주얼에 푹 빠졌다.
기은세는 최근 개인 SNS에 "드라마 때문에 컬러 드레스 피팅 왔다가 사심 가득 담아 입어본 드레스는 벗고 싶지 않다. 미쳐 나는 못 골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완벽한 몸매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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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기은세가 드레스 피팅 도중 자신의 비주얼에 푹 빠졌다.
기은세는 최근 개인 SNS에 "드라마 때문에 컬러 드레스 피팅 왔다가 사심 가득 담아 입어본 드레스는 벗고 싶지 않다. 미쳐 나는 못 골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완벽한 몸매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트로피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가 포인트.
특히 기은세는 파격적인 노출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가슴 라인을 따라 절개가 들어간 블랙 드레스는 가슴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마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든 드레스가 어울린다", "진짜 몸매 예쁘다",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으며 '패션왕', '왜그래 풍상씨',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9월 띠동갑 남편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기은세는 SNS에 생활이나 패션 정보를 공유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기은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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