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엄정화와 발리 서핑 여행...“정말 강철체력”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2.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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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여사친 엄정화와 발리 여행을 떠났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서핑 훈련을 하러 발리로 떠난다. 절친 엄정화가 동반자 티켓이 나왔다고 해서 그걸 얹혀서 좀 싸게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정재형이 엄정화에게 "넌 내 영상에 안 나올 거다. 내가 합방을 할 때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자 엄정화는 "나도 카메라가 있다"고 받아치며 절친답게 아옹다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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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사진| 유튜브 채널 ‘요정 재형’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여사친 엄정화와 발리 여행을 떠났다.

지난 5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 재형’에는 ‘발리에 맛집도 많고 클럽도 많다는데... 정화야아..! [발리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서핑 훈련을 하러 발리로 떠난다. 절친 엄정화가 동반자 티켓이 나왔다고 해서 그걸 얹혀서 좀 싸게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정재형이 엄정화에게 “넌 내 영상에 안 나올 거다. 내가 합방을 할 때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자 엄정화는 “나도 카메라가 있다”고 받아치며 절친답게 아옹다옹했다.

발리 숙소에 도착해서 정재형이 숙소에 딸린 작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려고 하자 엄정화는 “너 심장 괜찮냐. 나이도 있는데 운동 먼저 해야되지 않겠냐”며 장난스레 걱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지에 살고 있는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고 서핑을 하러 나섰다.

한창 서핑을 즐기던 정재형은 잠시 앉아 쉬며 엄청화를 향해 “친구는 계속 탄다. 정말 강철 체력”이라며 감탄했다.

정재형이 “이빨 빠질 것 같다고 너무 힘들다더니 무슨 힘이 그렇게 많냐”고 놀라워하자 엄정화는 “나 진짜 모든 파도를 다 잡아탄 거 아냐. 정재형은 늘 앓아눕는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쇼핑에 나섰다. 정재형은 “나도 엄정화랑 똑같은 거 사도 되냐. 커플룩 되나”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농밀한 밤”을 외쳐 궁금함을 자아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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