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2022년 남녀 최우수선수에 이남용·이서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키 남녀 국가대표 이남용(성남시청)과 이서후(목포시청)가 2022년 대한하키협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남자 최우수선수에 뽑힌 이남용은 국가대표 주장으로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1위, 술탄 아즐란샤컵 2위, 네이션스컵 3위 등 성적을 내는 데 공헌했다.
또 국내 실업 리그인 코리아리그에서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여자 최우수선수 이서후는 전국체전 우승, 코리아리그 득점왕 등의 성적을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하키 남녀 국가대표 이남용(성남시청)과 이서후(목포시청)가 2022년 대한하키협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대한하키협회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년 하키 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자 최우수선수에 뽑힌 이남용은 국가대표 주장으로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1위, 술탄 아즐란샤컵 2위, 네이션스컵 3위 등 성적을 내는 데 공헌했다.
또 국내 실업 리그인 코리아리그에서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여자 최우수선수 이서후는 전국체전 우승, 코리아리그 득점왕 등의 성적을 냈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남자부에 국가대표 신석교 감독과 아산중 정용균 감독, 여자부 신혜경 성주여중 감독과 kt 김성은 코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단체 부문은 남자 성남시청과 아산중학교, 여자 kt와 성주여고, 성주여중, 생활체육에 동해시 스포츠클럽인 '질수없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심판은 협회 김윤선 상임 심판, 공로상은 송곡여고 임미숙 감독에게 돌아갔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자녀와 싸운 13살 학생 찾아가 흉기 찔러…40대 엄마 징역형 | 연합뉴스
- "종착역인 줄"…승객 전원 하차시킨 지하철 6호선 기관사 | 연합뉴스
- 부산 터널입구 상단에 '꾀끼깡꼴끈'…정체불명 문구에 '황당' | 연합뉴스
- 신생아 아들 살해한 엄마 징역 5년…첫째 아들 살해는 무죄 | 연합뉴스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여성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전공의 사직 석달에 '생활고'…의협, 1천646명 생활비 지원 | 연합뉴스
- 어도어 새 경영진 후보에 김주영 하이브 CHRO 등…전원 내부발탁(종합) | 연합뉴스
-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나체로 자전거 탄 20대 유학생 | 연합뉴스
- 산속 실종 치매노인, '개코' 활약에 12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 연합뉴스
- 멸종새 후이아 깃털 4천만원에 팔려…"세상에서 가장 비싼 깃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