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2022년 남녀 최우수선수에 이남용·이서후

김동찬 2023. 2. 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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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남녀 국가대표 이남용(성남시청)과 이서후(목포시청)가 2022년 대한하키협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남자 최우수선수에 뽑힌 이남용은 국가대표 주장으로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1위, 술탄 아즐란샤컵 2위, 네이션스컵 3위 등 성적을 내는 데 공헌했다.

또 국내 실업 리그인 코리아리그에서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여자 최우수선수 이서후는 전국체전 우승, 코리아리그 득점왕 등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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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발전 유공자 시상식 사진.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하키 남녀 국가대표 이남용(성남시청)과 이서후(목포시청)가 2022년 대한하키협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대한하키협회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년 하키 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자 최우수선수에 뽑힌 이남용은 국가대표 주장으로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1위, 술탄 아즐란샤컵 2위, 네이션스컵 3위 등 성적을 내는 데 공헌했다.

또 국내 실업 리그인 코리아리그에서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여자 최우수선수 이서후는 전국체전 우승, 코리아리그 득점왕 등의 성적을 냈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남자부에 국가대표 신석교 감독과 아산중 정용균 감독, 여자부 신혜경 성주여중 감독과 kt 김성은 코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단체 부문은 남자 성남시청과 아산중학교, 여자 kt와 성주여고, 성주여중, 생활체육에 동해시 스포츠클럽인 '질수없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심판은 협회 김윤선 상임 심판, 공로상은 송곡여고 임미숙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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