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NCT 마크, '같은 사진' 열애설? "사실 무근"[공식]

한해선 기자 2023. 2. 6.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멤버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6일 아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마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아린이 가족여행 중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을 올린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사진이 공개된 후 아린이 마크와 비슷한 콘셉트와 구도로 사진을 찍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그룹 NCT 마크, 오마이걸 아린 /사진=스타뉴스

그룹 NCT 멤버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6일 아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마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아린이 가족여행 중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을 올린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아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라며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아린은 해에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아린, 마크 인스타그램

그러나 이 사진이 공개된 후 아린이 마크와 비슷한 콘셉트와 구도로 사진을 찍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마크 역시 지난해 10월 9일 해에 입을 맞추는 사진을 올린 바 있어 주목 받았다.

일각에선 아린과 마크가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 친구였다고 말하며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황당한 내용이라고 정리하면서 이번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