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03억원 달성…사상 최대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인공지능·음성인식 기업 셀바스AI가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셀바스AI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03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셀바스AI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233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 19% 올랐다.
셀바스AI 관계자는 "AI 융합 제품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탄탄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인공지능·음성인식 기업 셀바스AI가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셀바스AI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03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셀바스AI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233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 19% 올랐다.
셀바스AI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는 입장이다. 셀비 노트를 포함한 음성인식 서비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 셀비 체크업 등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매출액은 50% 이상 상승했다. 이 밖에 주요 제품들의 영업이익률도 평균 50% 이상을 기록해 호실적을 견인했다.
현재 셀바스AI의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 OCR(광학식 문자판독장치) 등 인식 기술은 국내 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셀바스AI는 주요 제품들에 대한 이용자 유입을 늘려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셀바스AI 관계자는 “AI 융합 제품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탄탄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텔, 하이-NA EUV 내년 본격 도입… 삼성과 기술격차 2년 벌린다
- 보수 한도 줄고 주 6일 출근… 빡빡해지는 대기업 임원
- 검찰 “이화영, 음주 주장한 일시에 구치소 복귀”
- 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된 황태자… 당 내외 독자세력 없어”
- 비만 신약으로 살 뺐더니, 수면 무호흡증도 치료
- ‘中 애국 소비’의 힘… 화웨이 최신폰 퓨라70 1분 만에 매진
- 안전의 대명사 볼보… XC90, 16년간 영국 내 사망 사고 ‘제로’
- AI 반도체 춘추전국시대… 인텔·삼성, ‘전성비’ 무기로 엔비디아에 도전장
- 美서 ‘최저 시급’ 암초 만난 BBQ… “적용 대상 아냐” 가맹점에 공문
- 신한카드 더모아 약관 개정… 꼼수 포인트 회수 길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