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3월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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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스탬피플협동조합이 6일(월)부터 함께플러스 교육진로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함께플러스 교육진로단은 고용노동부와 원주시가 '신중년'의 전문적 식견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담당자인 차현아 매니저는 "함께플러스 교육진로단에 다양한 신중년분들이 참여하여 원주시민들에게 좋은 교육 및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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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스탬피플협동조합이 6일(월)부터 함께플러스 교육진로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함께플러스 교육진로단은 고용노동부와 원주시가 '신중년'의 전문적 식견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함께플러스 교육진로단은 신중년 10명을 모집하며, 참가 자격은 만 50세~만 70세의 원주 거주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강사단(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등의 강좌를 진행)△기자단(원주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 기사 작성 및 인터뷰 연재 등의 업무수행)이다.
함께플러스 교육진로단의 선발되면 근무 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로 총 8개월 근무하며 주 20시간으로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원주시청 및 투데이피플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혹은 스탬피플협동조합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담당자인 차현아 매니저는 "함께플러스 교육진로단에 다양한 신중년분들이 참여하여 원주시민들에게 좋은 교육 및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원=손정환 기자 stampeop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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