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텀싱어' 테너 김민석, 첫 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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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3'에 출연했던 테너 김민석이 첫 솔로 음반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김민석은 2018년 국내 최고 권위의 '중앙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팬텀싱어 3'에 출연, 스타 성악가로 발돋움했다.
김민석은 첫 솔로 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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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JTBC '팬텀싱어 3'에 출연했던 테너 김민석이 첫 솔로 음반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김민석은 오는 4월 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사랑의 아리아(Aria D'amore)'를 선보인다.
베르디의 '리골레토', '아이다', 푸치니의 '라 보엠', '토스카', 비제의 '카르멘'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현이 지휘를 맡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김민석은 2018년 국내 최고 권위의 '중앙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팬텀싱어 3'에 출연, 스타 성악가로 발돋움했다. 서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미성과 명징한 고음이 강점이다.
김민석은 첫 솔로 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솔로 앨범과 단독 공연에서는 테너의 가장 큰 매력인 하이 C를 자유자재로 구사함으로써 리릭테너(서정적인 노래를 부르기에 적합한 테너)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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