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아린, SNS에 커플 사진?…양측 "열애설 사실 무근" [공식입장]

ⓒ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NCT 마크의 열애설에 양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6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SNS 사진을 통해 불거진 아린과 마크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아린, 마크 인스타그램 

앞서 아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라며 멀리 보이는 해를 향해 입술을 내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마크가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흡사했다. 이에 아린과 마크가 열애 중이어서 커플 사진을 올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